💌영산대 면접 후기💌
1. 면접관 몇명?,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?, 특이사항? 등등
면접관 3분 계셨습니다. 여자교수님 2분, 남자교수님 1분입니다
그리고 5명이서 들어갔습니다
20분동안 진행했습니다.
대기시간 꽤 길 수 도 있어요
영산대는 특이사항이 끝나고 간단한 학과체험있습니당
질문 4개에 1-2-3-4-5, 1-2-3-4-5, 5-4-3-2-1, 선착 손들기 순서로 답변했습니다

2. 받은질문
공통질문 2개
-10년후 자신의 모습, 입학 후 어떤 노력을 할건지
-최근에 읽은 책
개별질문 1개
-면접을 위해서 중점적으로 노력한것
마지막 할말

3. 면접장 분위기
잘 웃어주시되 뭔가 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. 공간이 되게 울리고  면접관님들끼리의 간격이 넓어서 시선 분배 당황스러울 수도 있어요! ㄷ자 라인입니당

4.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
잘한 점: 눈 마주칠 때 활짝 웃기
아쉬운 점: 말 반복

5. 조언하고 싶은 것
(ex.미소를 많이 본다, 교수님이 이런걸 좋아하시더라, 시사질문을 준비하면 좋다 등등)
-재학생분들께서 답변 긴거 좋아하시고 버벅거려도 적극적인거 좋아하신다고 하십니다 또 꼬리질문있으면 답변 길게해달라고 교수님들이 부탁하셨대요
-교수님들께서 직접 말씀하신 부분은 번이 깔끔해보인다고 좋다하셨습니다
-영산대 시간대 확인할 때 조 나눠져있고 조에 따라 대기실 있으니까 잘 보고 들어가세요
-대기때 등붙이고 대기하지마세요 그리고 가방도 매지마세요 팔에 드세용 다 구겨져요(앉아있느라 치마도 구겨지는데 블라우스까지 구겨지면..) 그리고 남학생분들 정장 양말 필수.. 앞조에 안 신고 들어가신분 계셨는데 재학생분들께서 오늘은 어쩔 수 없는데 다른 면접땐 신으라고 하셨어요
-1호선에서 4호선 갈아탈 때 거리 꽤 멀고 영산대역에서 영산대까지 오르막 걸어야하니까 운동화신고 와서 갈아신으세요 25년도는 9월이라 꽤 더워서 면접복 입고 구두신고 올라오던 타지원자들 엄청 힘들어하더라구요
-4호선내리자마자부터 곳곳에 영산대 항공관광학과 재학생분들 계시니까 인사 잘하세여
-웃으면 계속 봐주십니다 환하게 웃으세요 웃는걸 젤 좋아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