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.면접관 몇명?, 몇 분동안 진행했는지?, 특이사항? 등등

-면접관 두 분 계셨고 남태석 교수님이랑 한 분은 김세연 교수님 같았습니다. 체감상 10분 정도 면접 봤던 것 같습니다.

2. 받은질문

-공통질문 준 하나 선택, 협업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갈등과 어떻게 해결했는지

3. 면접장 분위기

-저희는 마냥 밝은 분위기는 아닌 거 같았습니다. 꼬리질문이나 스몰토크도 없었고 저희에 대해서 딱히 궁금해하지 않으셨던 거 같습니다.

4. 본인이 잘한 점 및 아쉬운 점

-아쉬운 점은 학과 조사를 엄청 열심히 했는데 그만큼 못 보여드린 것 같고, 두 번째 질문에서 원래 답변 말고 임기응변으로 다른 답변을 해버려서 답변 실수가 조금 있었습니다. 속으로는 너무 후회스러웠지만  딱히 인상을 찡그리시거나 하진 않으셨고 웃으면서 봐주셨습니다. 그리고 저만 마지막에 교과목 언급해서 두 분 다 웃어주셨습니다. 그리고 다섯 명 중에 제일 자신감있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. 

5. 조언하고 싶은 것
(ex.미소를 많이 본다, 교수님이 이런걸 좋아하시더라, 시사질문을 준비하면 좋다 등등)

저희 조는 대기할 때도 남태석 교수님이 다른 지원자도 계속 봐주셨습니다. 시선 잘 두고 있어야 될 거 같고, 학과 조사 너무 많이 하지는 않더라도 이름이랑 내용은 정확하게 알고 가셔야 될 거 같습니다.